학과소식

호남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품새’ 은 2·동 9 작성일 : 2022-09-13 16:47

조회수 : 562
호남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품새’ 은 2·동 9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스포티움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태권도대회’ 품새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품새단(지도교수 김형훈)은 이번 대회에서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고은새, 김혜림 선수가 2위, 김서연(이상 1학년)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공인품새 남자개인전 최정철, 이창훈, 서태영, 심태민(이상 2학년), 이성권, 정동현, 고준, 최효빈(이상 1학년)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는 이번 대회에 남자 8명, 여자 3명 총 11명의 선수들이 출전, 조별 토너먼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형훈 교수는 품새대회에 출전한 1, 2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하는 한편 다음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운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권도경호학과는 이에 앞서 펼쳐진 겨루기에서도 박가인(2학년) 선수가 여자 –73kg급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승현(4학년), 김진성(2학년) 선수가 남자 +87kg급 3위를 차지한 바 있다.